사무엘기상 18장 1-16절

Light & Delight 11월 25일

 

사무엘기상 18장 1-16절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고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승리를 거둔 후, 다윗은 사울과 함께 지냅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아끼는 마음을 갖고,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언약을 맺습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맡겨지는 모든 임무를 잘 해냈고, 다윗은 장군으로 임명을 받습니다. 다윗은 요나단과 사울,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사람들로부터 귀하게 여김을 받도록 복을 내리십니다. 

 

다윗은 계속 승리를 거둡니다. 백성들은 다윗과 사울의 승리를 노래합니다. 그런데 다윗에 대한 칭송이 사울보다 더욱 커지는 것을 사울이 알고, 다윗을 시기하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사울은 악한 영에게 붙잡혀서 헛소리를 하고, 수금을 연주하는 다윗을 향해 창을 던집니다.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하고,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다윗은 계속 승리를 거둡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 시기 질투하며 미워하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 시간들을 견뎌내어야 더욱 좋은 지도자로 설 수 있습니다.

 

사울과 같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사는 것은 자신을 병들게 합니다. 비교하지 않고 살 수 없는 세상일지 모르지만, 사람과 비교하고 질투와 시기를 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지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