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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6/17 (4)
Happy Holiness
Light & Delight 6월 19일 목회서신 예배는 편안한 자리가 아니라 영적 전투의 최전방입니다. 지난 주일에 온라인 예배 중 사고가 있었습니다. 우리 교우들이 많이 놀라셨고, 특별히 아이들이 많이 놀랐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일예배를 시작하고 찬양 두 곡이 끝나고 세 번째 곡이 나오는 중에, 낯선 이름이 Zoom에 보였습니다. 교회에 처음 온 분들인 줄 알고 반가운 마음도 있었지만 그중 이름 하나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누구인가 하고 잠시 생각하는 중에 갑자기 Share Screen이 바뀌더니 이상한 영상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놀라서 막아보려 했는데 막을 수 없었고, 결국 저는 Zoom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을 만들어 링크를 보내드렸습니다. 잠시 후에 교우들이 새로운 방으로 들어왔습..
Light & Delight 6월 20일 잠언 26장 17~28절 자신의 일도 책임지지 못하면서 남의 일에 무분별하게 끼어드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거짓으로 이웃을 괴롭히는 것을 장난으로 여기는 미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의 일을 쉽고 우습게 여기는 자들은 다툼을 일으키는 자들입니다. 지혜는 사람을 진실하게 대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사람을 해치는 것은 결코 지혜가 될 수 없습니다.
Light & Delight 6월 19일 잠언 26장 1~16절 사람들은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하면 분별력 없이 좋게 평가하거나 높여 주려고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과의 대화는 지혜롭게 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미련하고 어리석을 사람을 대하는 일에 있어서도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으른 사람들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이 지혜롭다고 여기니 어리석음과 게으름과 교만이 연합하여 스스로를 망하게 할 것입니다.
Light & Delight 6월 18일 잠언 25장 15~28절 지혜로운 사람은 인내할 줄 압니다. 인내와 끈기, 그리고 부드러운 말로 사람을 설득합니다. 아주 강한 상대를 깨뜨려서 무너지게 할 수도 있지만, 끈기와 인내로 지혜를 발휘하는 사람은 강한 상대를 녹일 수도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입맛에 맞는다고 해서 과욕을 부리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적절한 선을 지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가까이한다고 해서 적절한 선을 지키지 않으면 결국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거나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웃을 불리하게 하려고 거짓을 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결국 타인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일이 생기고, 신뢰가 깨진 상태로 상처를 입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웃의 불행과 고통을 이해하고 돌봅니다.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