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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liness
사사기 9장의 시작에 ‘여룹바알’이라는 이름이 등장합니다. 기드온이라는 이름 대신 ‘바알이 대항할 것이다’라는 뜻의 이름이 사용되는 것은, 결국 기드온이 하나님에게서 떠났고, 그의 잘못된 행동이 이스라엘과 그의 아들들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은, 이미 앞에서 세겜에 있는 첩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고 소개가 되었습니다. 아비멜렉은 ‘왕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아마도 기드온이 다른 70명의 아들들보다 총애했던 아들이 아니었을까 추측됩니다. 기드온이 죽은 후 아비멜렉은 세겜에 가서 자신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도망간 요담을 제외한 형제들을 모두 죽이고 왕이 됩니다. 기드온, 여룹바알은 그의 교활함과 교만으로 이스라엘을 병들게 ..
“목사님, 제 아들이 떠났어요.” 교인 한 분의 전화를 받고 당황했다. 그동안 상당히 많은 교인의 장례를 집례하고 참석했지만, 교인 자녀의 죽음 때문에 장례에 참석하는 일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어떻게 공감할 수 있을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서울에서 전도사 사역을 하던 때, 벽제 근처의 고양동이라는 동네에 살았었다. 집에서 논현동의 교회로 출퇴근을 하면서, 주로 지하철을 탔지만, 차로 다닐 때는 집 근처 벽제승화원(벽제 화장터) 앞을 지나다녔다. 당시에는 장례식도 몇 번 참석하지 못했던 때라 화장장의 모습도 궁금해서 하루 날을 잡아 구경하러 들어갔다. 여기저기를 살펴보다가, 아이를 잃은 부모와 가족들이 아이를 화장하기 위해 온 것을 보았다. 아이를 먼저 보낸 엄마는 들어올 ..
기드온은 세바와 살문나를 죽인 후, 그들이 타던 낙타의 목에서 초승달 모양의 장식을 떼어 가집니다. 그것은 왕의 상징입니다. 전쟁에서 이기면 적의 물건을 취하는 것이 당연하기는 하지만, 사사기의 저자가 이 장면을 기록한 것은, 22절부터의 본문과 연관해서 볼 때 기드온에게 확실한 변화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300명의 군인들이 135,000명의 연합군을 전멸시킨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사람들은 기드온을 왕으로 추대합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왕’이라는 말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22절)에 사용된 말은 ‘다스리다’라는 말이고 그 말은 왕의 통치, 하나님의 통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기드온은 사람들에게 자신은 다스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오직 주님께서 백성들을 다스릴 것이라고 합니다...
기드온과 300명의 전투에서 주목하고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300명의 군사들이 미디안 연합군을 공격하고 그들이 저희들끼리 칼로 치며 도망했고, 300명의 군사들은 미디안 군대를 추격했습니다. 그런데 7장 24절에서 기드온은 에브라임에 전령들을 보내서 도망가는 미디안 군대를 치라고 전합니다. 그리고 오렙과 스엡을 잡아 죽였습니다. 주님은 300명의 군사로 이기게 하실 것이라 하셨는데, 기드온은 왜 지원 병력을 요청한 것일까요? 뒤늦게 전쟁에 참여한 에브라임 사람들은 기드온에게 불만을 터뜨립니다. 처음부터 전쟁에 부르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후 자기들의 공을 내세우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기드온은 그들이 미디안의 우두머리 둘을 죽였으니 가장 큰 공을 세웠다고 하며 달랩니다...
기드온의 군대와 적군인 미디안을 중심으로 한 연합군이 전쟁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적군은 135,000명이고, 이스라엘은 32,000명이었습니다. 더구나 적군은 낙타를 타고 있습니다. 눈으로 가늠하기엔 싸움이 되지 않아 보였습니다. 기드온은 다시 불안해졌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이스라엘의 군대의 수가 많다고 하십니다. 이대로는 미디안을 이스라엘에게 넘겨 주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여기에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를 제쳐놓고서, 제가 힘이 세어서 이긴 줄 알고 스스로 자랑할까 염려된다”(2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전쟁에 참여하지만 그들의 최선과 강함이 승리의 이유가 아니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능력의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기드온은 주..
Light & Delight 9월 19일 목회서신 내 소리 때문에 주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사사기를 묵상하면서 기드온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기드온은 하나님의 소리보다 자기 소리에 더 집중한 사람이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있음에도 자기 입장만 앞세우던 기드온,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음에도 끝까지 주님을 시험하는 기드온의 태도를 보면서, 우리도 비슷한 마음으로 사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켄 가이어(Ken Gire)의 책 에는, “내 영혼의 기도”라는 기도문이 있습니다. 기도의 내용이 큰 도전이 됩니다. — 주님, 한 움큼의 질문을 들고 하늘의 문을 두드릴 때 너무 큰 소리로 또는 너무 악착같이 두드리다가 제 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일이 없게 도..
사사기 6장 28-40절 기드온이 바알의 제단과 아세라 상을 무너뜨리고 번제가 타오르는 것을 본 사람들은 기드온이 그 일을 했다는 것을 알고 기드온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자 기드온의 아버지 요아스는, 바알의 편을 드는 사람은 죽을 것이라고 하면서 바알이 신이라면 제단을 헌 사람, 즉 기드온과 직접 싸울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기드온을 ‘여룹바알’(바알이 싸우게 하여라)이라고 부릅니다. 미디안과 아말렉이 이스르엘 평지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합니다. 이 때 기드온은 주님의 영에게 사로잡힙니다. 주님의 영에 사로잡혔다는 표현은 옷을 입히다는 뜻이 담겨 있는데, 주님의 영이 내리셨다는 표현보다 더 강렬한 표현입니다. 믿음이 약한 기드온을 사용하시기 위해, 주님은 기드온을 주님의 영으로 옷을 입히..
사사기 6장 11-27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미디안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예언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후, 주님의 천사가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을 만납니다. 기드온은 밀이삭을 타작하던 중이었는데, 미디안 사람들을 두려워하며 몰래 일을 했다고 합니다. 미디안의 괴롭힘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천사는 기드온을 힘센 장사라고 했고,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했습니다. 이때 기드온의 대답은 우리가 자주 주님께 묻는 질문입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데, 왜 우리가 어려움을 당합니까?” 기드온은 무척 도전적인 질문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지 않은 것이 확실합니다. 주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지키지 않고 이방의 신들을 섬겼기에 괴롭힘을 당하..
사사기 6장 1-10절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 앞에서 또 악한 일을 저지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주님께 대한 배반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도 똑같이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기가 찾아오면 주님을 간절히 찾는 믿음이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평안이 찾아오면 다시 방심하고 말씀과 진리와 믿음보다는 세속적 가치에 기대어 사는 모습은, 이스라엘 자손보다 우리에게서 더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성경을 자주 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오락가락하는 믿음의 미성숙은 자신에게서 더 자주 보는 것이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7년 동안 미디안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하십니다. 미디안 사람들은 아말렉 사람들을 비롯한 동쪽의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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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16편에서 ‘제자훈련’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언급했다. 이번에는 내가 경험한 제자훈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제자훈련이라는 이름으로 교회에서 훈련 프로그램을 인도한 것은 전도사로 사역했던 서울의 영동중앙교회가 처음이었다. 당시 교회에서는 장년들을 위해서도 제자훈련이 있었지만,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도 같은 제자훈련이 진행되었다. 제자훈련 수료식에는 모든 수료생이 함께 자리했고, 교회 전체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나는 대학부를 담당하면서 대학생들과 제자훈련을 했다. 제자훈련을 인도하기 위해 CAL 세미나(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에도 참여했었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7편에서 소개한 것처럼, 그때 처음 제자훈련으로 만났던 대학생들은 지금까지도 나의 기쁨이고 영광이다. 그리고 제자훈련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