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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기상 2장 1-11절
Light & Delight 10월 27일 사무엘기상 2장 1-11절 한나의 고통은 그를 기도의 자리로 이끌었습니다. 한나는 기도하는 중 하나님을 향해 서원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란 확신을 가진 한나는 더 이상 슬퍼하지 않았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서원한 일을 행합니다. 사무엘은 성막에서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슬퍼하던 한 사람의 기도가 어떻게 이러한 헌신으로 바뀌었는지, 하나님은 비천하지만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마음에 어떤 마음을 주셨는지, 한나의 기도를 통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나는 주님께서 기쁨을 채우셨다고 고백하고, 주님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자녀가 없다는 것은 당시 사람들에게는 수치스러운 일이었고, 주님께서 자신을 저주하셨다고 생각할..
Light & Delight 말씀묵상
2020. 10. 27.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