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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liness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24) - 피 흘리는 새벽기도
오랜만에 씁니다. 다시 매주 한 편씩 올릴게요. 기다려 주신 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잠시 중단했다 쓰는 글이니 옛날이야기를 잠시 하려 합니다. 나는 2002년에 미국 입국을 얼마 남기지 않고 만성부비동염(축농증) 수술을 했다. 환절기가 되면 자주 이비인후과를 가서 치료를 받게 되는 것이 불편해서 의사와 상의를 했다. 의사는 수술을 권했다. 나는 당연히 큰 병원에서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의사는 자기 병원보다 조금 더 좋은 시설을 가진 강남의 이비인후과를 소개했고, 그곳에서 부분 마취를 하고 수술하면 된다고 했다. 간단한 수술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부분 마취를 하고 수술이 시작되자 수술하는 소리가 머리를 울리며 귀에 들렸다. 생긴 것처럼 ..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2020. 11. 26.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