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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liness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19) - 정치적이라고요?
나는 21년 부교역자 생활을 했다. 사역을 시작했던 교회에서 부목사들이 담임목사님 앞에서 다투는 광경을 보았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무엇을 더 많이 가지려고 무엇을 놓치지 않으려고 그러는 것일까? 그렇게 얻고 지켜봐야 부목사인데, 왜 저렇게 욕심을 부릴까? 물론 자신들에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지 모르고, 심지어는 정의를 위해 다투었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욕심과 사람에 대한 시기가 이미 다 비치는데, 강단에 서서 설교하면 사람들은 자신을 거룩한 사람으로 볼 것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싸우는 목사들을 보고 담임목사님은 많이 힘이 드셨는지, 일개(?) 전도사인 나에게 어떻게 하면 좋..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2020. 10. 1.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