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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ight & Delight 말씀묵상 (273)
Happy Holiness
Light & Delight 말씀묵상 마가복음서 1장 35~45절 예수님은 이른 새벽에 외딴 곳으로 나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모든 사역을 위해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시는 예수님이셨습니다. 귀신을 내쫓고 병자를 고치시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시지만, 그 모든 능력의 근원이 아버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새벽’, ‘외딴 곳’ 등 기도의 시간과 장소도 지나칠 수 없겠지만, 어떤 장소나 시간에서도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의 삶에 대한 도전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여러 고을로 가서 말씀..
Light & Delight 말씀묵상 마가복음서 1장 21~34절 예수님은 가버나움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는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여기에서 주목을 끄는 말씀은, 예수님이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율법학자들도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을텐데, 그들에게는 권위가 없었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확인이라도 하는 것처럼, 회당에는 악한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악한 귀신이 회당에서 사람을 괴롭혔고,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던 율법학자들은 악한 귀신을 제어할 아무런 권위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사람에게 본문은 큰 도전과 경고를 줍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권위, 악한 것을 이기는 권위,..
Light & Delight 말씀묵상 마가복음서 1장 14~20절 주님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사역했던 세례자 요한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곧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기에,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한다는 메시지로 시작되었습니다. 때가 찼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때가 이르렀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는 예수께서도 기다리신 때였을 것입니다. 세례자 요한이 그의 사역을 마치고, 이제 예수님께서 복음의 사역,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이 땅에 펼치시는 때가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떤 지정된 장소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하..
Light & Delight 말씀묵상 마가복음서 1장 9~13절 예수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요한에게로 오셨습니다. 요단강에서 예수님은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마가는 그의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탄생이나 어릴 때 이야기, 세례자 요한과 만나서 나눈 대화 등은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보다 더 긴박하고 중요한 복음을 전하고자 했던 것이 마가에게 주신 주님의 영감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세례자 요한을 소개한 마가는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신 이유는, 예수께서 자기 백성을 대표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백성을 구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의 백성과 함께 하시고 그들의 자리에 오셔서 그들을 대표하는 분이..
Light & Delight 말씀묵상 마가복음서 1장 1~8절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복음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시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과, 그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것,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복음이라는 것이 단순히 예수 믿고 천국 간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마가복음 1장 1절을 조금만 생각하고 읽어도 알 수 있습니다. 복음은 무엇인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했고, 그 시작을 위한 놀라운 계획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요한일서 4장 15절에서 사도..
에스겔서 22장부터 24장, 시편 88편을 읽었습니다. “내가 내 손을 뻗쳐서 너를 치고, 네가 여러 민족에게 약탈을 당하도록 너를 넘겨 주겠다. 내가 이렇게 너를 만민 가운데서 끊어 버리며, 여러 나라 가운데서 너를 망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망하게 놓아 두겠다. 그 때에야 너는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이렇게 내가 모압을 심판하면,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으로 에돔에게 원수를 갚겠다. 그들이 내 노여움과 분노에 따라서 보복하면, 그 때에야 에돔이 비로소, 내가 보복하였음을 알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노하여 무섭게 벌하며 그들에게 크게 보복하겠다. 내가 그들에게 나의 원한을 갚으면, 그 때에야 그들은 비로소, 내가..
에스겔서 22장부터 24장을 읽었습니다. '내가 너를 해치우는 날에, 너의 심장이 배겨 나겠느냐? 네 두 손에 계속 힘이 있겠느냐? 나 주가 말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루겠다. ' (에스겔서 22:14) 주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도 사람도 없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은이 용광로 속에서 녹듯이, 너희도 그 속에서 녹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나 주가 너희에게 분노를 쏟아 부은 줄 알 것이다.” ' (에스겔서 22:22) 용광로 속에서 녹아버리는 은과, 그에 붙어 있던 모든 쇠찌꺼기가 모두 타서 없어지는 것처럼, 쓸모없는 존재가 죄로 인해 심판을 받는 백성의 모습입니다. 무서운 심판 앞에서 우리 존재가 어떠한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에스겔서 19장부터 21장을 읽었습니다. '그 포도나무가 분노 가운데 뽑혀서 땅바닥에 던져지니, 그 열매가 동풍에 마르고, 그 튼튼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서, 불에 타 버렸다. 이제는 그 나무가 광야에, 가물고 메마른 땅에 심겨 있다. 그 가운데 큰 가지에서 불이 솟아 나와 그 가지와 열매를 태워 버리니, 통치자들의 통치 지팡이가 될 만한 튼튼한 가지가 하나도 남지 않았다.’” 이것은 애가인데, 사람들이 부르고 또 불렀다.' (에스겔서 19:12-14) 주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애가를 지어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희망이 가득한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고 등을 돌리고 죄에 이끌려, 이제는 절망과 슬픔만 가득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니,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잡아 주심을 ..
에스겔서 16장부터 18장, 시편 80편을 읽었습니다. '네가 태어난 것을 말하자면, 네가 태어나던 날, 아무도 네 탯줄을 잘라 주지 않았고, 네 몸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지 않았고, 네 몸을 소금으로 문질러 주지 않았고, 네 몸을 포대기로 감싸 주지도 않았다. 이 모든 것 가운데서 한 가지만이라도 너에게 해줄 만큼 너를 불쌍하게 여기고 돌보아 준 사람이 없다. 오히려 네가 태어나던 바로 그 날에, 사람들이 네 목숨을 천하게 여기고, 너를 내다가 들판에 버렸다. 그 때에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가다가, 핏덩이로 버둥거리는 너를 보고, 핏덩이로 누워 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핏덩이로 누워 있는 너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다.) 그리고서 내가 너를 키워 들의 풀처럼 무성하게 하였더니, 네..
에스겔서 13장부터 15장을 읽었습니다. '“사람아, 너는, 예언한다고 하는 이스라엘 의 예언자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나 주가 하는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 '나는 너희에게 전혀 말한 일이 없는데, 너희는 나에게 받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헛된 환상과 속이는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 '내가 이렇게 그들을 치는 까닭은, 그들이 내 백성을 잘못 인도하였기 때문이다. 무엇하나 잘 되는 것이 없는데도 잘 되어 간다고 하여 백성을 속였기 때문이다. 내 백성이 담을 세우면, 그들은 그 위에 회칠이나 하는 자들이다. ' (에스겔서 13:2, 7, 10)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 전해야 합니다. 자기 입맛에 맞추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말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