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oliness

예레미야서 16~18장 본문

Light & Delight 말씀묵상

예레미야서 16~18장

Happy Jin 2021. 10. 25. 08:03
728x90
반응형

예레미야서 16장부터 18장을 읽었습니다.

 

'주님, 내가 환난을 당할 때에, 주님은 나의 힘과 요새와 피난처가 되십니다. 세상 만민이 모든 땅 끝에서, 주님을 찾아와 아뢸 것입니다. ‘우리의 조상이 물려준 것은, 거짓되고 헛되며, 전혀 쓸모가 없는 것뿐입니다. 사람이 어찌 자기들이 섬길 신들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어찌 신들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보아라, 내가 그들에게 알리겠다. 이번에는 나의 권세와 능력을 그들에게 알려서, 나의 이름이 ‘주’라는 것을 그들이 깨닫게 하겠다.”' (예레미야서 16:19-21)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꾸 다른 것들에 한눈을 팔려는 나의 마음을 봅니다. 거짓되고 헛되고 쓸모없는 것에서 뭔가 나올 것이란 기대를 하는 나의 헛된 마음을 지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경험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제발 하나님의 능력이 강력하게 나의 길을 붙잡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해 주십시오.

 

'“나 주가 말한다. 나 주에게서 마음을 멀리하고, 오히려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는 황야에서 자라는 가시덤불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수도 없는 땅, 메마른 사막에서 살게 될 것이다.” ‘ (예레미야서 17:5-6)

 

나는 무엇을 기대하고 사는지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 때문에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만, 주님을 향한 마음을 소홀히 여기고 사람에게서 나오는 힘만을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버리게 해 주십시오. 눈에 보이는 것만 의지하고 사는 것이 결과가 얼마나 처참한지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개울가로 뻗으니, 잎이 언제나 푸르므로, 무더위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고,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다. 그 나무는 언제나 열매를 맺는다. ' (예레미야서 17:7-8)

 

복 있는 사람이 사는 길을 걸으며,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살며 희망과 결실을 경험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스라엘 백성아, 내가 이 토기장이와 같이 너희를 다룰 수가 없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 안에 있듯이, 너희도 내 손 안에 있다. 내가 어떤 민족이나 나라의 뿌리를 뽑아내거나, 그들을 부수거나 멸망시키겠다고 말을 하였더라도, 그 민족이 내가 경고한 죄악에서 돌이키기만 하면 나는 그들에게 내리려고 생각한 재앙을 거둔다. 그러나 내가 어떤 민족이나 나라를 세우고 심겠다고 말을 하였더라도, 그 백성이 나의 말을 순종하지 않고, 내가 보기에 악한 일을 하기만 하면, 나는 그들에게 내리기로 약속한 복을 거둔다.’ ' (예레미야서 18:6-10)

 

인생의 주권은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 앞에서 삶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뜻에 맞게 쓰임 받을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반응형
SMALL

'Light & Delight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레미야서 22~24장  (0) 2021.10.25
예레미야서 19~21장  (0) 2021.10.25
야고보서 5장 13~20절  (0) 2021.07.09
야고보서 5장 7~12절  (0) 2021.07.09
야고보서 4장 13절 ~ 5장 6절  (0) 2021.07.0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