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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논리] 삼단논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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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논리] 삼단논법?
삼단논법은 “B이면 C이고, A는 B이면 A는 C이다.” 이렇게 정리되는 논법입니다. ‘대전제’, ‘소전제’, ‘결론’으로 구성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논법으로 세상의 이치를 판단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특별히 사람과 연결이 되는 판단에서는 더 어렵습니다.
목사로 살면서 성경을 이해하려고 논리를 구성할 때도, 오랜 시간의 경험대로 단순하게 논리를 정하고 싶은데, 이제는 “과연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정말 그런가?” 하고 생각합니다.
인생이 복잡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해져야 할 필요가 있더라도, 분명한 목적과 의미가 명확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다시 생각해야 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쉽게 결론을 만들려는 시도를 멈추려고 합니다. 누군가의 경험과 세상에 펼쳐진 논리에 모두가 익숙하더라도, 지금 여기에서 나는, 그리고 누군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던 특별한 현실과 미래를 향해 걷고 있을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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