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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터닝포인트(26) - 낯설다.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 낯설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 이상 낯섦을 만나는 경험을 한다. 자신이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경험하지 않았던 일을 겪게 될 때는 여러 감정이 찾아온다. 낯섦을 경험할 때 당황스러움 또는 설렘, 부담 또는 즐거움의 감정을 느낀다. 사람의 성품과 기질에 따라서 다양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어떤 상황을 만나도 적응을 잘하는 편에 속하는 사람이다. 아주 생소한 환경에도 적응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실 낯선 환경을 겪고 그 환경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경우에는 일주일 몸살을 앓는다. 정말 몸이 아주 아프다. 겉으로 당황하거나 어색한 모습을 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2020. 12. 16.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