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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 Delight 말씀묵상

잠언 22장 1~16절

Happy Jin 2021. 6. 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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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 Delight 6월 11일 

 

잠언 22장 1~16절

 

  • 지혜는 자신에게 주어진 ‘부’에 대해서 책임을 가지고 살도록 이끕니다.
  • 지혜는 옳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 지혜는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고 성실한 생활을 하게 합니다.
  • 지혜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잠언은 ‘부’에 대해서 계속 교훈합니다. ‘부’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명예와 은총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부자와 가난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모두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의 지배를 받고 빚을 지면 빚쟁이의 종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세상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 복음을 추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보살피고, 가난한 사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사람은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사리를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신중한 사람은 지혜를 발휘하여 문제를 피할 수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고집을 부리거나 분별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살다가 재앙을 당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을 아름답게 가꿉니다. 겸손하게 살며 은총을 입습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비뚤어진 마음을 올바르게 잡지 못하고 삶을 어렵게 만들며 위험에 처합니다. 결국 죄악에 끌려다니며 재앙을 당하고 힘을 잃습니다. 계속 다툼과 전쟁 속에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덕을 끼치며, 지도자의 역할을 하며 쓰임을 받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부지런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신의를 지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게으르고, 온갖 핑계를 대며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결국 신의를 지키는 일에도 실패합니다. 결국 음행에 빠지고 훈계도 멀리하며 재앙을 받게 됩니다.

 

지혜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지혜는 우리의 일상 생활에 끊임없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고,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아름다운 공동체와 세상을 만들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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