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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liness
나는 어떤 소리를 내고 있는가?
Light & Delight 3월 6일 목회서신 나는 어떤 소리를 내고 있는가? 유영만 씨의 책 “책 쓰기는 애쓰기다.”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울림을 주는 글은 울림을 당해본 사람만이 쓸 수 있다. 흔들려 본 사람만이 세상을 뒤흔드는 글을 쓴다. 울림은 나와 바깥의 자극이 만나 충돌하는 마찰음일 수도 있고, 도덕적 분노이거나 몰상식한 행동에 대한 나의 울음일 수도 있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겪는 감정적 소용돌이일 수도 있고, 힘들지만 버텨내야 하는 당위론적 사명 앞에서 나약한 내가 토해내는 울부짖음일 수도 있다. 유영만 씨는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이 내용이 말을 하는 우리의 모습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무엇이라도 자신의 뜻을..
교회에게 - 목회서신
2021. 3. 6.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