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사사기
- 내인생의터닝포인트 #에임스 #이진영 #AmesJin
- 사사기17장
- 미가의집
- 부목사
- 하이브리드3.0교회
- 기브아사건
- HappyHoliness
- 왕이없다
- 마가복음
- 큐티
- 성경읽기
- 사무엘기상
- Light&Delight
- 교회
- 인간 존엄성 상실
-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 이진영목사
- 입다의서원
- 터닝포인트
- 단지파
- 삼손
- 떠나보내는 것
- 말씀묵상
- 레위사람과 그의 첩
- 묵상
- 진영이논리 #해피홀리니스 #이진영
- 에임스반석교회
- 날 수 계산
- LightandDelight
- Today
- Total
Happy Holiness
사무엘기상 26장 1~25절 본문
Light & Delight 12월 11일
사무엘기상 26장 1~25절
사울은 또 다윗을 잡으려고 합니다. 아직도 다윗의 위치를 사울에게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지금도 현재 힘을 가장 많이 가진 자가 누구인지 알려고 하고, 그에게 빌붙어 힘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공의와 사랑을 비롯한 하나님의 섭리와 뜻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결국 사울은 계속해서 다윗을 추격합니다.
그런데 마침 사울이 잠을 자며 쉬고, 아브넬은 사울을 지키지 않고 잠들어 있었습니다. 다윗은 아비새와 함께 사울의 진으로 들어갔는데, 아브넬을 비롯한 군인들도 사울도 모두 잠들어 있는 것을 봅니다. 아비새는 하나님께서 사울을 처단할 기회를 주셨다고 하며 죽이려 하지만, 다윗은 이번에도 사울을 죽이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사람을 함부로 죽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사람은 하나님께서 직접 처단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다윗은 사울과 그의 부하들을 깨웁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울을 죽일 수 있었지만 살렸다는 것을 말하며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냐고 호소합니다. 사울은 다윗의 말과 처신에 감동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하면서 죽이지 않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정당한 길을 걷습니다. 함부로 조급하게 판단해서 죄에 빠지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렇게 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며 인도하십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이고 빨리 왕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쉬운 지름길을 택하지 않습니다. 쉬운 길이 옳은 길이 아니고, 빠른 길이 바른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Light & Delight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무엘기상 28장 1~25절 (0) | 2020.12.14 |
---|---|
사무엘기상 27장 1~12절 (0) | 2020.12.13 |
사무엘기상 25장 18~44절 (0) | 2020.12.03 |
사무엘기상 25장 1~17절 (0) | 2020.12.03 |
사무엘기상 24장 1~22절 (0) | 2020.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