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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실한 척합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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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 Delight 2월 20일 목회서신
우리는 신실한 척합니다.
오늘은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신학자의 기도”에 있는 기도문 한 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기도 시를 읽으면서 저의 마음이 그대로 보여서 많이 부끄러웠고, 그런 마음을 보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 것 같아서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을 그대로 보여드리고, 오늘도 아버지의 따뜻한 품에 안길 수 있음에 감사함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
우리는 신실한 척합니다.
스탠리 하우어워스
모든 정의의 기원이 되시는 주님,
당신을 맞닥뜨릴 대 우리는 우리의 하찮음을,
더 나아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당신 앞에 서는 일이란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당신께서 우리를 좋아하셨으면 하기에
우리는 우리 본모습을 감추려 합니다.
그렇게 신실한 척 가면을 씁니다.
그러나 그러한 가면 놀이는 죄만 더할 뿐이지요.
그럼에도 당신은 우리를 멸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우리를 당신의 소유로 삼으셔서
죄를 탐닉하는 성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에 서게 하십니다.
당신께 용서 받는 일이란 실로 좋은 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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