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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 13~15장 본문
에스겔서 13장부터 15장을 읽었습니다.
'“사람아, 너는, 예언한다고 하는 이스라엘 의 예언자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나 주가 하는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 '나는 너희에게 전혀 말한 일이 없는데, 너희는 나에게 받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헛된 환상과 속이는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 '내가 이렇게 그들을 치는 까닭은, 그들이 내 백성을 잘못 인도하였기 때문이다. 무엇하나 잘 되는 것이 없는데도 잘 되어 간다고 하여 백성을 속였기 때문이다. 내 백성이 담을 세우면, 그들은 그 위에 회칠이나 하는 자들이다. ' (에스겔서 13:2, 7, 10)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 전해야 합니다. 자기 입맛에 맞추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말을 전하는 것은 거짓 예언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속이는 말을 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다른 말을 전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나는 의인의 마음을 슬프게 하지 않았으나, 너희가 거짓말로 그를 괴롭혔으며, 악인의 손을 너희가 강하게 만들어 주어서, 그가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서 살 길을 찾을 수 없게 하였기 때문에, 너희 여자들이 다시는 헛된 환상을 못 보게 하며, 점괘를 말하지도 못하게 할 것이다.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구해 낼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서 13:22-23)
의인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괴롭히며, 악한 자들의 편을 들어 주었던 거짓 예언자들의 입을 하나님께서 막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거짓을 전한 사람들을 심판하실 때, 하나님께서 분명히 온 세계의 주인이심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람아, 만약 어떤 나라가 가장 불성실하여 나에게 죄를 지으므로, 내가 그 나라 위에 손을 펴서 그들이 의지하는 양식을 끊어 버리고, 그 나라에 기근을 보내며, 그 나라에서 사람과 짐승을 사라지게 한다고 하자. 비록 그 나라 가운데 노아 와 다니엘 과 욥 , 이 세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세 사람은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자신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사나운 짐승들이 돌아다니게 하여, 아이들까지 없애 버리고, 또 그 짐승들이 무서워서 그 땅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땅이 황무지가 된다고 하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건대,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아들이나 딸도 건져 내지 못하고, 그들 자신만 겨우 구출할 것이며, 그 땅은 황무지가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 (에스겔서 14:13-16)
노아와 다니엘과 욥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구원의 길에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믿음이 그들을 겨우 구원했을 뿐입니다. 그들 때문에 우리가 살 수 있다면, 그들이 살았던 순종과 겸손의 길을 따라 살기 때문이지, 그들의 존재 자체가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교회에 다닌다고, 좋은 사람과 친구라고 모든 것을 보장 받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삶은 내가 살아가는 것이고, 함께 격려하고 손잡고 걷는 것입니다. 대신 살아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포도나무가 온전할 때에도 무슨 물건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없었거늘, 하물며 그것이 불에 타고 그을었으니, 무슨 쓸모가 더 있겠느냐? ' (에스겔서 15:5)
나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죄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손에서 아무 쓸모없이 타고 그을릴 수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그 은혜가 나의 삶에 의미를 부여했고 계속 살아갈 힘을 주신 것입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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