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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2장 1~12절 본문

Light & Delight 말씀묵상

누가복음 12장 1~12절

Happy Jin 2021. 2. 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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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 Delight 2월 8일

 

누가복음 12장 1~12절

 

  • 선한 의도와 동기가 우리의 중심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세상 앞에 당당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며 믿음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위선’을 경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위선이란 겉으로만 착한 체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에는 부패한 것이 가득하면서도, 겉으로는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바리새파 사람들의 행동을 분별해야 하고, 따르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속에 있는 것은 반드시 드러난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오직 하나님이심을 가르치십니다. 세상의 권세자들, 사람의 목숨을 해할 수 있는 것이 전부인 사람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 친구인 너희에게”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을 주님은 친구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들과 동행하실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람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면, 세상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 앞에서 시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구원자라는 사실을 두려움 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10절에서 예수님은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한다”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오해한 사람은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성령의 사역, 즉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께 돌이키는 길을 방해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강조하십니다.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당하고 핍박을 당할 때에도,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면, 어떻게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며 지키고, 복음을 선포할 수 있을지, 성령의 가르침으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선한 의도와 동기, 주님을 향한 철저한 신뢰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이 날마다 고백되고증거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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