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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0장 1~20절 본문

Light & Delight 말씀묵상

출애굽기 10장 1~20절

Happy Jin 2021. 4. 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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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 Delight 4월 20일

 

출애굽기 10장 1~20절

 

  • 하나님은 온 세상에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며 세상의 참된 주인이심을 밝히십니다.
  • 세상의 권력자들은 때로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자기 안위만을 위해 사용하려 하고 고통당하는 백성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 우리의 믿음과 감사와 만족이 진정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세속적인 힘과 부에 의한 것인지 철저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와 그 신하들이 고집을 부리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이적을 보여 주시고, 이스라엘을 괴롭힌 이집트를 어떻게 벌하는지 알리시고, 이 모든 것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고 하나님을 알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덟째 재앙인 메뚜기는, 하늘의 여신 누트, 곡물과 풍산을 관장하는 신 오시리스에 대한 공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집트 모든 땅의 농작물을 메뚜기 떼가 공격할 것이고. 우박의 피해를 입지 않았던 남은 모든 곡식을 메뚜기들이 먹어 치울 것이라고 모세는 바로에게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바로의 신하들이 답답해서 바로에게 간청합니다. 바로의 고집 때문에 이집트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바로가 자기 나라가 망하고 백성이 고통당하는 것에 대해서 모르냐고 항변합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부르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데리고 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는 누가 예배하러 가냐고 묻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이 예배하러 가야 한다는 모세의 대답에 바로는 호통을 치며 보내지 않겠다고 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메뚜기 재앙이 이집트 땅에 임했습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서 자신이 죄를 지었다고 하며 재앙을 물러가게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주님은 메뚜기 떼를 홍해에 몰아 넣으십니다. 그러자 바로는 다시 여전히 고집을 부립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누리는 () 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풍요로움을 자랑하는 이집트 땅이 하나님께서 내리신 메뚜기 재앙으로 폐허가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고 사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볼 있기를 바랍니다. 목표를 성취하고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는 것이라고 당당히 말할 있는지, 감사하며 산다고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라도 철저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는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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