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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28~30장 본문

Light & Delight 말씀묵상

예레미야서 28~30장

Happy Jin 2021. 10. 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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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28장부터 30장

예레미야서 28장부터 30장을 읽었습니다.

 

'평화를 예언하는 예언자는, 그가 예언한 말이 성취된 뒤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그를 주님께서 보내신 참 예언자로 인정하게 될 것이오.” ' (예레미야서 28:9)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을 만들어서 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말씀의 사역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받아서 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평화와 형통을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당해야 할 책임과 치러야 할 대가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고 유혹하는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복음으로 사는 삶은 지름길을 찾는 삶이 아닙니다. 복음은 옳은 길을 따르게 합니다.

 

'너희는 그 곳에 집을 짓고 정착하여라. 과수원도 만들고 그 열매도 따 먹어라. 너희는 장가를 들어서 아들딸을 낳고, 너희 아들들도 장가를 보내고 너희 딸들도 시집을 보내어, 그들도 아들딸을 낳도록 하여라. 너희가 그 곳에서 번성하여, 줄어들지 않게 하여라. 또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이 평안을 누리도록 노력하고, 그 성읍이 번영하도록 나 주에게 기도하여라. 그 성읍이 평안해야, 너희도 평안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 의 하나님이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지금 너희 가운데 있는 예언자들에게 속지 말고, 점쟁이들에게도 속지 말고, 꿈쟁이들의 꿈 이야기도 곧이듣지 말아라. 그들은 단지 나의 이름을 팔아서 너희에게 거짓 예언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내가 보낸 자들이 아니다. 나 주의 말이다. ' (예레미야서 29:5-9)

 

낯설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장소에서도 하나님은 계속 그 백성을 위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이 살아가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형통이란 나에게 익숙한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이루시는 형통의 길은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바빌로니아 에서 칠십 년을 다 채우고 나면, 내가 너희를 돌아보아, 너희를 이 곳으로 다시 데리고 오기로 한 나의 은혜로운 약속을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 주겠다.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너희가 나를 부르고, 나에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호소를 들어주겠다.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 ' (예레미야서 29:10-13)

 

주님의 계획이 우리의 삶에 이루어지는 것이 번영입니다. 세속적 관점에서 내가 높아지고 커지는 것이 번영이 아닙니다. 주님의 뜻과 계획에 내가 함께 하는 것이 희망입니다. 사람들의 눈에 좋게 보이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희망이 아닙니다.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뒤쫓아가서 칠 것이니,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이것을 보고 놀라게 하고, 그들은 나에게 쫓겨가서 사는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저주와 놀라움과 조롱과 조소거리가 되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이것은, 내가 그들에게 나의 종 예언자들을 서둘러서 보내어 나의 말을 전하였으나, 그들이 나의 말을 듣지 않아서 내리는 벌이다. 그들이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 (예레미야서 29:18-19)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순종하지 않으면 재앙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은 자기 백성들이 재앙과 고통 속에서 깨닫고 돌이키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나의 종 야곱 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스라엘 아, 너는 무서워하지 말아라. 나 주의 말이다. 보아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여 데려오고, 포로로 잡혀 있는 땅에서 너의 자손을 구원할 것이니, 야곱 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평안하고 안정되게 살 것이며,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고 살 것이다. 내가 너에게로 가서 너를 구원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를 쫓아 여러 나라로 흩어 버렸지만, 이제는 내가 그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겠다. 그러나 너만은 멸망시키지 않고, 법에 따라서 징계하겠다. 나는 절대로 네가 벌을 면하게 하지는 않겠다. 비록 사람들이 너를 보고 ‘ 시온 은 쫓겨난 여자요, 찾아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여인이다!’ 할지라도, 진정 내가 너를 고쳐 주고, 네 상처를 치료하여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 (예레미야서 30:10-11,17,22)

 

주님께서 이루실 회복을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나를 고치시고 새롭게 하실 것을 믿고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향해, 너는 나의 백성이고,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습니다. 주님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사람, 만들어지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주님의 뜻을 나의 삶에 온전히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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