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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13~15장 본문

Light & Delight 말씀묵상

예레미야서 13~15장

Happy Jin 2021. 10. 26.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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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13장부터 15장을 읽으며 묵상했습니다.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렇게 썩게 하겠다. 이 악한 백성은 나의 말 듣는 것을 거부하고, 자기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살아가고, 다른 신들을 쫓아가서 그것들을 섬기며 경배하므로, 이제 이 백성은 전혀 쓸모가 없는 이 띠와 같이 되고 말 것이다. 띠가 사람의 허리에 동여지듯이, 내가 이스라엘의 온 백성과 유다의 온 백성을 나에게 단단히 동여매어서, 그들이 내 백성이 되게 하고, 내 이름을 빛내게 하고, 나를 찬양하게 하고, 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였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나 주의 말이다.” ' (예레미야서 13:9-11)

 

사람은 무엇이 유익하고 무엇이 쓸모 없는 것인지 모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고 그것을 따라다니느라 힘을 소진합니다. 결국 끊어질 수밖에 없는 띠를 허리에 동이고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처럼 좋아합니다. 그래서 결국 수치를 당합니다. 사람이 의지해야 할 것은 우리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때에 더욱 든든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라도 우리를 박대하지 마시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보좌가 욕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와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언약을 깨뜨리지 말아 주십시오. ' (예레미야서 14:21)

 

우리의 기도는 항상 주님의 영광스러운 보좌를 향해 우리에게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깨뜨리지 않으시는 긍휼을 베풀어달라는 것입니다. 그 기도 외에 다른 무슨 기도가 필요하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라도 우리를 박대하지 마시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보좌가 욕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와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언약을 깨뜨리지 말아 주십시오. 이방 사람이 섬기는 허황된 우상들 가운데 비를 내리는 신들이 있습니까? 하늘인들 스스로 소나기를 내려 줄 수가 있습니까? 주 우리의 하나님, 그런 분은 바로 주님이 아니십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주님께만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서 14:21-22)

 

주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주님께 희망을 걸고 사는 것이 최선입니다.

 

'“나 주가 말한다. 네가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맞아들여 나를 섬기게 하겠다. 또 네가 천박한 것을 말하지 않고, 귀한 말을 선포하면, 너는 다시 나의 대변자가 될 것이다. 너에게로 돌아와야 할 사람들은 그들이다. 네가 그들에게 돌아가서는 안 된다. ' (예레미야서 15:19)

 

주님께서 베푸실 회복의 은혜를 오늘도 허락해 주십시오. 나의 입에서 천박한 것이 나오지 않게 하시고, 나의 삶이 주님을 드러내는 삶이 되도록 해 주십시오. 작은 것 하나, 찰나의 순간까지도 주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는 아름다운 것임을 깨닫고 주님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해 주십시오.

 

세상에 쓸모 없어질 것들에 기대지 않고, 영원하고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고 살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모든 일에 나의 삶이 함께 움직일 있도록 오늘도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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