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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49~51장 본문
예레미야서 49장부터 51장을 읽었습니다.
'네가 바위 틈 속에 자리잡고 살며, 산꼭대기를 차지하고 산다고, 누구나 너를 무서워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그러한 너의 교만은 너 스스로를 속일 뿐이다. 네가 아무리 독수리처럼 높은 곳에 네 보금자리를 만들어 놓아도, 내가 너를 거기에서 끌어내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 (예레미야서 49:16)
'칭찬을 받던 도성, 나의 기쁨이었던 성읍이, 이처럼 버림을 받게 되었다. ' (예레미야서 49:25)
암몬, 에돔, 다마스쿠스, 게달, 하솔, 엘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의 메시지를 듣습니다. 자신의 힘과 부를 자랑하고 교만하게 살 수 있었지만,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심판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잠시 칭찬을 받는 것, 누구보다 큰 부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는 것, 지금 내가 가진 힘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무서워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곧 무너질 하찮은 교만이고, 교만은 스스로를 속이고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항상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날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 날이 오고, 그 때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이 다 함께 돌아올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은 울면서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나 주를 찾을 것이다. 그들은 시온 으로 가는 길을 물어 보며, 이 곳을 바라보며 찾아올 것이다. 돌아온 그들은 나 주와 언약을 맺을 것이다. 절대로 파기하지 않을 영원한 언약을 맺고, 나와 연합할 것이다. 나의 백성은 길 잃은 양 떼였다. 목자들이 그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여, 그들이 산 속에서 헤맸다. 양 떼가 산과 언덕에서 방황하며, 쉬던 곳을 잊어버렸다. 그들을 보는 자마다 그들을 잡아 먹었다. 양 떼를 잡아먹은 원수들은 이르기를 ‘그들이 그들의 주, 곧 의로운 처소이며 조상의 희망인 그들의 주에게 범죄하였으니, 우리에게는 죄가 없다’ 하고 말하였다.” “너희는 바빌로니아 에서 탈출하여라.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땅에서 떠나라. 양 떼 앞에서 걸어가는 숫염소처럼 앞장서서 나오너라. ' (예레미야서 50:4-8)
이스라엘이 바빌로니아에서 포로 생활을 하지만,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바빌로니아는 자신들의 힘과 부로 이스라엘을 지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기 위해 사용하신 도구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자리와 역할을 잊고 교만해지면 하나님의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하나님의 책망과 심판을 당한다고 해서, 완전히 좌절하고 희망을 잃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을 구하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회복의 길을 소망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입니다.
'“그 날이 오고 그 때가 되면, 내가 살아 남게 한 사람들을 용서할 터이니, 이스라엘 의 허물을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하고, 유다 의 죄를 아무리 찾아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 (예레미야서 50:20)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푸시는 용서는, 완전한 용서입니다. 대충 덮고 넘어가는 용서가 아닙니다. 죄를 아무리 찾아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 것은, 우리 죄에 대한 모든 대가를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고 완벽하게 치르셨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자백하고 긍휼을 구하고 용서를 받았다면, 우리는 용서받은 사람답게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용서받은 사람답게 사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주’다. 내가 반드시 그들의 탄원을 들어주어서 이 땅에 평화를 주고, 바빌로니아 주민에게는 소란이 일게 하겠다.” ' (예레미야서 50:34)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강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평화를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짓누르는 악한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평화는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리석고 무식하다. 금속을 부어서 만든 신상들은 거짓이요, 그것들 속에 생명이 없으니, 은장이들은 자기들이 만든 신상 때문에 모두 수치를 당하고야 만다. 금속을 부어서 만든 신상들은 속임수요, 그것들 속에는 생명이 없으니, 그것들은 허황된 것이요, 조롱거리에 지나지 않아서, 벌 받을 때에는 모두 멸망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야곱 의 분깃이신 주님은 그런 것들과는 전혀 다르시다. 그분은 만물의 조성자이시요, 이스라엘 을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분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이시다. ' (예레미야서 51:17-19)
우리의 시선이 세상의 화려하고 강한 것에 끌리지 않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생명이 없고 영원하지 않은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영원한 왕이고 주인이신 주님께 시선을 두고 살 수 있도록, 지혜와 분별력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찬양하며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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