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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서 1장 1~8절 본문

Light & Delight 말씀묵상

마가복음서 1장 1~8절

Happy Jin 2022. 11. 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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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 Delight 말씀묵상

 

마가복음서 1장 1~8절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복음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시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과, 그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것,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복음이라는 것이 단순히 예수 믿고 천국 간다!”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마가복음 1장 1절을 조금만 생각하고 읽어도 알 수 있습니다. 

 

복음은 무엇인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했고, 그 시작을 위한 놀라운 계획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요한일서 4장 15절에서 사도 요한은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라고 하면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시인하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했습니다.

 

복음이 사람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면, 그 복음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믿는 것은 가장 중요한 복음의 기초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땅에서 시작되는 것은, 예수께서 이 땅에서 사셨던 삶과 그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이 복음과 함께 역동적으로 움직인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세례자 요한은 자신을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나아왔지만, 요한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해야 하는 자신의 사명을 철저하게 수행했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어떤 일을 하실 것인지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입니다.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갑자기 세워진 계획이거나, 이것도 저것도 되어서 겨우 찾아낸 계획이 아닙니다. 복음이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하셨고 계획대로 시작하신 것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실행하신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더욱 신실한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겸손과 순종, 신뢰와 기대함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믿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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