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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liness
사사기 2장 1-23절 2장에서 우리가 주목해 보아야 할 구절은 1-2절입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지키고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깨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고, 그들의 단을 헐어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가나안 사람들을 몰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을 무시했고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3절에서 주님께서 가나안 사람들을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몰아내지 않겠다고 하셨고, 가나안 사람들과 그들의 우상은 이스라엘의 가시가 되고 올무가 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천사가 전한 주님의 말씀에 백성들은 울었습니다. 하지만 울었다는 것이 회개의 전부가 될 수는 ..
사사기 1장 22-36절 1장에서 우리가 주목해서 볼 구절은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셨다”(19, 22절)라는 구절과 “쫓아내지 못했다”, “살려 보냈다” 또는 “몰아내지 못했다”(19, 21, 25, 27, 28, 30, 31, 32, 33절)입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복 전쟁에 함께 하셨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인 가나안 사람들을 몰아내고 정복하는 일을 완수하지 못합니다. 도리어 1장 초반에 나온 사건처럼, 가나안 사람들의 풍습에 영향을 받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단순히 가나안 사람들의 풍습만을 따른 것이 아니라, 후에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배반하고 악한 행실을 하는 것으로 더욱 구체화 되어 나타납니다. 가나안 땅에서 승리를 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성취할 것으로 기대했던 ..
사사기 1장 1-26절 사사기 묵상을 시작합니다. 사사기는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특별한 후계 지도자가 없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하는 이스라엘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전체를 다스리는 지도자는 없었지만, 사사기 안에서 유능한 사람들이 지도자로 세워지는 장면을 봅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력을 가지지는 못했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이스라엘에게, 주님은 가나안 사람들을 완전히 몰아내고 정복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가나안 사람들을 완전히 몰아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완벽한 순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강력한 지도력의 부재는 이스라엘에게 위기가 찾아왔다는 것을 감지하게 합니다. 1장 초반부에서 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