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터닝포인트
-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 진영이논리 #해피홀리니스 #이진영
- HappyHoliness
- 레위사람과 그의 첩
- 입다의서원
- 에임스반석교회
- 미가의집
- 사사기
- 기브아사건
- 삼손
- 교회
- 사사기17장
- LightandDelight
- 날 수 계산
- 마가복음
- 이진영목사
- 왕이없다
- 내인생의터닝포인트 #에임스 #이진영 #AmesJin
- 하이브리드3.0교회
- Light&Delight
- 말씀묵상
- 떠나보내는 것
- 단지파
- 큐티
- 인간 존엄성 상실
- 부목사
- 묵상
- 사무엘기상
- 성경읽기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390)
Happy Holiness
예레미야서 31장부터 33장을 읽었습니다. '“나 주의 말이다. 때가 오면, 나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 (예레미야서 31:1) '그 때가 오면, 이 도성이 나 주의 것으로 재건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성문에 이르기까지 이어지고, 거기서 측량줄이 가렙 언덕에 이르기까지 곧게 앞으로 나갔다가 고아 쪽으로 돌아가고, 그 다음에 시체와 잿더미로 가득 찬 골짜기 전역과, 기드론 시냇가에서 동쪽의 밭들의 모퉁이에 이르는 모든 평지가 나 주의 거룩한 땅이 되고, 절대로 다시는 뽑히거나 허물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예레미야서 31:38-40)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
예레미야서 28장부터 30장 예레미야서 28장부터 30장을 읽었습니다. '평화를 예언하는 예언자는, 그가 예언한 말이 성취된 뒤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그를 주님께서 보내신 참 예언자로 인정하게 될 것이오.” ' (예레미야서 28:9)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을 만들어서 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말씀의 사역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받아서 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평화와 형통을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당해야 할 책임과 치러야 할 대가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고 유혹하는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복음으로 사는 삶은 지름길을 찾는 삶이 아닙니다. 복음은 옳은 길을 따르게 합니다. '너희는 그 곳에 집을 짓고..
예레미야서 25장부터 27장을 읽었습니다. '“ 아몬 의 아들 요시야 가 유다 왕이 되어, 십삼 년이 되던 해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십삼 년 동안, 주님께서 나에게 계속하여 말씀하셨고, 나는 그것을 여러분에게 열심히 전하였으나, 여러분은 그 말을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종 예언자들을 보내시되 꾸준히 보내셨으나, 여러분은 예언자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습니다. ' (예레미야서 25:3-4) 하나님은 성실하십니다. 하나님은 인내하십니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전할 사람들을 꾸준히 보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들으려하지 않습니다.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고집이 있습니다. 하..
예레미야서 22장부터 24장을 읽었습니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 너희가 이 명령을 철저히 실천하면, 다윗 의 보좌에 앉는 왕들이 병거와 군마를 타고, 신하와 백성을 거느리고, 이 왕궁의 대문 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그러나 내가 스스로 맹세하지만, 너희가 이 명에 순종하지 않으면, 바로 이 왕궁은 폐허가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 (예레미야서 22:3-5)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명백합니다. 공평과 정의, 긍휼과 자비, 주님께서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백성들이 공의와 사랑을 실현하며 사는 것은 마땅..
예레미야서 19장부터 21장을 읽었습니다.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토기 그릇은 한번 깨지면 다시 원상태로 쓸 수 없다. 나도 이 백성과 이 도성을 토기 그릇처럼 깨뜨려 버리겠다. 그러면 더 이상 시체를 묻을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도벳 에까지 시체를 묻을 것이다. 내가 이 곳과 여기에 사는 주민을 이처럼 만들어 놓겠다. 반드시 이 도성을 도벳 처럼 만들어 놓겠다. 나 주의 말이다. 예루살렘 의 집들과 유다 왕궁들이 모두 도벳 의 터처럼 불결하게 될 것이다. 이는 집집마다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온갖 천체에게 향을 피워 올리고, 이방 신들에게 술을 부어 제물로 바쳤기 때문이다.’” ' (예레미야서 19:11-13) 주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멸망합니다. 고쳐서 쓸 수 ..
예레미야서 16장부터 18장을 읽었습니다. '주님, 내가 환난을 당할 때에, 주님은 나의 힘과 요새와 피난처가 되십니다. 세상 만민이 모든 땅 끝에서, 주님을 찾아와 아뢸 것입니다. ‘우리의 조상이 물려준 것은, 거짓되고 헛되며, 전혀 쓸모가 없는 것뿐입니다. 사람이 어찌 자기들이 섬길 신들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어찌 신들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보아라, 내가 그들에게 알리겠다. 이번에는 나의 권세와 능력을 그들에게 알려서, 나의 이름이 ‘주’라는 것을 그들이 깨닫게 하겠다.”' (예레미야서 16:19-21)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꾸 다른 것들에 한눈을 팔려는 나의 마음을 봅니다. 거짓되고 헛되고 쓸모없는 것에서 뭔가 나올 것이란 기대를 하는 나의 헛된 마음을 지우고, 하나님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zEcae/btreJRa1bSL/E7km2q13atkKwCn9R6sKnK/img.jpg)
[Happy Holiness Community 주일 예배] 한국에 온 후 저는 계속 주일 예배를 준비합니다. 코로나19 시기의 4단계를 보내느라 마땅히 주일 예배를 위해 나갈 수 있는 교회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다른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생각했었지만, 아내와 딸이 목사인 저에게 예배를 인도하라고 했고, 가족끼리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미국 에임즈에서 함께 교회 생활을 했던 자매가 아직 출석할 교회를 정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주일마다 저희 가족이 머물고 있는 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네 명이 주일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지 세 번째 주일을 맞이합니다. 처음 넷이 모였을 때는 집에 인터넷이 설치되지 않아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주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JJUou/btrduUz6uP4/CUGjhy0uodtaQcYKVuWav0/img.jpg)
[People make Stories, Stories make Lives] 소중히 여기는 눈빛과 경청, 그 안에서 하시는 우리 주님의 일 저희 가족은 2002년 미국에 도착했을 때,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LA 공항에 도착했을 때도 저의 제자(인석)와 동생 친구의 동생(수진)이 저희 가족을 마중 나왔었고, 아파트를 구하는 일도 친구(용수)가 도와주었습니다. 교회를 정하고 출석하게 되고, 몇 달 후에 사역까지 시작하게 되는 것에 있어서도,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던 강준민 목사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강준민 목사님과의 만남은 제 블로그 중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9)”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9년에 LA를 떠나서 동부 뉴저지로 갔을 때에도, 당시 뉴저지 교회의 목사님께 강 목사님은 저를 추천해 ..
People make Stories, Stories make Lives. [글을 시작하며] “사람은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는 삶을 만든다.” 앞으로 제가 쓰고자 하는 글의 제목입니다. 지금까지 제 인생을 돌아보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이야기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이 모여서 제 인생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만들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때로는 후회되는 일, 안타까운 일도 있지만, 즐겁고 감사한 일도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계속 만들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좋은 일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어떤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더라도, 모든 이야기가 저의 삶을 잘 빚어내고 그려내리라 믿습니다. 제게 사람을 보고 만나게 하시는 분도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SHOSL/btrcQe6o4jZ/VVuHKQCSH6MbFMkjQFeknk/img.jpg)
[서향 로드트립-최종] 사람.. 사람.. 사람.. 서울에 도착할 때까지 차분히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로드트립 글을 씁니다. 캘리포니아에 도착한 후에는 그만큼 바쁘게 다녔습니다. 가족끼리 보낸 시간도 있었지만, 주로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라크레센타와 발렌시아에서의 환대를 경험한 후 저희 가족은 산호세로 올라갔습니다. 산호세에는 제가 대학생 시절, 교회 고등부 교사를 하던 때 만났던 제자가 살고 있습니다. 2002년 LA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 차를 가지고 와서 저희 가족을 데리고 자기가 살던 집으로 데리고 가서, 저희가 아파트를 구할 때까지 며칠을 머물렀던 형제입니다. 지금은 예쁜 두 딸을 키우는 가장이 되었고, ‘구글’이라는 좋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산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