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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liness
에스겔서 10장부터 12장을 읽었습니다. '이 성읍은 너희를 보호하는 가마솥이 되지 않을 것이며, 너희도 그 속에서 보호받는 고기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의 국경에서 심판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가 정하여 둔 율례대로 생활하지 않았으며, 내가 정하여 준 규례를 지키지 않고, 오히려 너희의 주위에 있는 이방 사람들의 규례를 따라 행동하였다.” ' (에스겔서 11:11-12) 사람이 죄와 욕심에 이끌려 계획하고 이룬 것은 결국 하나님의 뜻 앞에 무너지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 뜻을 따르지 않고 사는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비록 내가 ..
에스겔서 7장부터 9장과 시편 79편을 읽었습니다. '내가 너희를 아끼지도 않고,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오히려 나는 너희의 모든 행실에 따라 너희를 벌하여, 역겨운 일들이 바로 너희의 한가운데서 벌어지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 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 (에스겔서 7:4)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주권을 가지고 일하신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죄악에 빠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깨닫지 못합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감각이 무뎌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은을 길거리에 내던질 것이며, 금을 오물 보듯 할 것이다. 내가 진노하는 날에, 은과 금이 그들을..
에스겔서 4장부터 6장을 읽었습니다.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서,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네 몸에 지고 있거라. 옆으로 누워 있는 날 수만큼, 너는 그들의 죄악을 떠맡아라. 나는 그들이 범죄한 햇수대로 네 날 수를 정하였다. 그러니 네가 삼백구십 일 동안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떠맡아야 할 것이다. 이 기간을 다 채운 다음에는, 네가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서, 유다 족속의 죄악을 사십 일 동안 떠맡고 있거라. 나는 너에게 일 년을 하루씩 계산하여 주었다. ' (에스겔서 4:4-6) 예언자(말씀을 맡아 전하는 자)의 고통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받을 때, 그 말씀을 온 몸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사역자는 단순한 지식과 정보를 받고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
에스겔서 1장부터 3장을 읽었습니다. '또 그들의 머리 위에 있는 창공 모양의 덮개 위에는, 청옥처럼 보이는 보석으로 만든 보좌 형상을 한 것이 있었고, 그 보좌 형상 위에는, 사람의 모습과 비슷한 형상이 있었다. 또 나는 그의 허리처럼 보이는 그 위쪽에서 금붙이의 광채와 같은 것이 불꽃처럼 안팎으로 그를 둘러싼 것을 보았는데, 그의 허리처럼 보이는 그 아래쪽에서도, 나는 불꽃과 같은 모양을 보았다. 이렇게 그는 광채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를 둘러싼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 속에 나타나는 무지개 같이 보였는데, 그것은 주님의 영광이 나타난 모양과 같았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 때에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내가 들었다.' (에스겔서 1:26-28) 주님의 영광을 ..
아가서 7, 8장과 시편 83, 86편을 읽었습니다. '“이 종려나무에 올라가 가지들을 휘어 잡아야지.” 그대의 가슴은 포도 송이, 그대의 코에서 풍기는 향내는 능금 냄새, 그대의 입은 가장 맛 좋은 포도주. (여자) 잇몸과 입술을 거쳐서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이 포도주를 임에게 드려야지. 나는 임의 것, 임이 그리워하는 사람은 나. 임이여, 가요. 우리 함께 들로 나가요. 나무 숲 속에서 함께 밤을 보내요. ' (아가 7:8-11) 아름다운 사랑은 함께 나누는 사랑의 행위도 아름답고 즐겁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모든 일에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단순히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 사랑하기에 서로에게 주는 기쁨이 있고, 그 즐거움의 시간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도장 새기듯, 임..
아가서 4장부터 6장을 읽었습니다. '아름답기만 한 그대, 나의 사랑,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구나. ' (아가 4:7)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이를 섬세하게 살핍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소홀히 대하지 않고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혹시 흠이 있다고 생각되어도, 그것을 가려주고 보살피는 것이 사랑입니다.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달콤한 그대의 사랑, 그대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더 나를 즐겁게 한다. 그대가 풍기는 향내보다 더 향기로운 향기름이 어디 있느냐! ' (아가 4:10)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다른 곳에서가 아닌 함께 사랑을 나누는 사람에게서 얻는 즐거움이 참된 즐거움입니다. '그의 입 속은 달콤하고, 그에게 있는 것은 모두..
아가서 1장부터 3장을 읽었습니다. 아름다워라, 나의 사랑. 아름다워라, 비둘기 같은 그 눈동자. (여자) 나의 사랑, 멋있어라. 나를 이렇게 황홀하게 하시는 그대! 우리의 침실은 푸른 풀밭이라오. (남자) ' (아가 1:15-16)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고백과 이야기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 서로를 보며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고백하는 두 사람의 사랑이 아가서에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 그 안에 담긴 충만하고 완벽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기쁨을 맛보게 합니다. 아가서의 사랑의 고백을 읽으며 우리 안에 서로를 향한 사랑의 냄새가 진하게 풍겨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아, 사랑하는 이가 나에게 속삭이네. (남자) 나의 사랑 그대, 일어나오. 나의 어여쁜..
시편 38~39, 49~50편 시편 38~39, 49~50편을 읽었습니다. '주님, 내가 기다린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에게 친히 대답하여 주실 분도 오직 주님이십니다.' (시편 38:15) 고통을 당할 때 주님은 내가 기대고 기다리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를 옳은 길로 인도하실 분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한 뼘 길이밖에 안 되는 날을 주셨으니, 내 일생이 주님 앞에서는 없는 것이나 같습니다. 진실로 모든 것은 헛되고, 인생의 전성기조차도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 셀라 ) 걸어다닌다고는 하지만, 그 한평생이 실로 한오라기 그림자일 뿐, 재산을 늘리는 일조차도 다 허사입니다. 장차 그것을 거두어들일 사람이 누구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예레미야 애가 3장부터 5장을 읽었습니다. '내가 겪은 그 고통, 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 잊지 못한다. 잠시도 잊을 수 없으므로, 울적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나는 늘 말하였다. “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은 나의 희망!” 주님께서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예레미야 애가 3:19-25) 슬픔의 노래인 예레미야 애가 다섯 장의 중심에는 주님을 묵상하고 희망을 확신하는 고백이 있습니다. 이 희망의 고백은 잠시 슬픔을 잊고 희망을 찾으려는 몸부림이 아닙..
예레미야서 52장과 예레미야 애가 1장, 2장을 읽었습니다. ' 시드기야 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스물한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 에서 열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하무달 은 리블라 출신으로 예레미야 의 딸이다. 그는 여호야김 이 하였던 것과 똑같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예루살렘 과 유다 가 주님을 그토록 진노하시게 하였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마침내 그들을 주님 앞에서 쫓아내셨다. 시드기야 가 바빌로니아 왕에게 반기를 들었으므로, ' (예레미야서 52:1~3)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도, 끝까지 순종하지 않고 악을 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시고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말씀을 그대로 이루시..